허리디스크 :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하며 척추사이에 압력이나 충격에 의해 추간판 사이가 터지고 수핵이 척수를
압박하여 통증이 온다 일단 발병하면 움직이지 못할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선사하며 다리가 저리는
현상을 맛볼 수 있다
원인: 잘못된 자세, 잘못된 운동, 교통사고 기타 등등 두발로 걸어다니면 필연적으로 허리디스크가 찾아온다
참고로 네발로 걸어다니는 짐승은 디스크가 없다고한다 디스크를 피하고싶다면 네발로 걸어다니는것도
생각해볼만하다 (개x은 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통증을 한번 맛보면 생각해볼법도..)
치료법 : 허리는 칼(메스)를 갖다대는순간 허리가 아작난다는 말이 있다 수술을 해도 계속 악화되기 떄문이다
근본적인 치료가 없어 평생 관리하는 질병인 만큼 수술을 하면할수록 악화된다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정말 움직이지 못할정도면 해야지 별수없다
보통 비수술치료 시술이라고하는 정도의 치료로도 많이들 하는데 염증제거와 통증이 안느껴지게 하는것
인데 시술받고 안아프다고 계속 잘못된 자세를 취하면 골로가는수가 있다 조심하자
절개하는 수술을 보통 철심을 박는다고하는데 고령일수록 뼈가 약해서 이마저도 쉽지않다
철심을 박은 주위가 무너저 내리기 때문이다
보통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좋아진다 쉬는걸 강력추천한다
예방법: 병원에가면 보통 수영,걷기,등산을 추천하는데 이것도 적당히 해야하고 통증이 있다면 하지말고 쉬어야한다
다른방법을 물어봐도 의사는 기계적인 답변만을 반복한다
(왜냐하면 다른방법 이나 함부로 헬스하라고했다가 허리가 박살나면 따질거잖아 그리고 잘모르기도한다)
보통 헬스는 하지말라고하는데 이유는 무거운것을 드는 동작이 많아서도 하중이 가해지는 운동은 뭐든
안좋다 하지만 등산이나 걷기 이런운동이 좋기도 하지만 거의 심각한 환자나 고령에 해당되고 나이가
어리거나 오랜 시간이 지나서 통증이 없는 경우는 운동강도가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실제로 헬스를 해야한다는 주장과 vs 절대 하지말아야한다는 주장 이 서로 싸우는데 이는 재활치료사들
내부에서도 의견이 서로 엇갈린다 자세도 어느것은 물리치료 동작인데 어디서는 안된다고 하며 각 병원마다
다르다
기본적인 수영,걷기,등산을 하며 어느정도 좋아져서 통증이 전혀없다면 무거운 중량을 드는 운동이아닌
재활정도의 운동(헬스)를 바른자세로 해서 서서히 강도를 높여나가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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