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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7

곤지암 (GONJIAM: Haunted Asylum , 2017) 함부로 건들지 마라 이 영화를 보게된 이유는 정범식 감독의 기담(엄마귀신)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CNN 선정 세계 7대 괴기 장소로 선정된 장소인 만큼 관심이 가서 기대를하고 보게되었습니다 곤지암 감독 : 정범식 개인적인 평점 : 8.0 ★★★★☆ 한줄평 : 건들지 말라고하는데 꼭 만지는애 있더라 줄거리 집단자살과 여러가지 괴담이 가득한 곤지암 정신병원에 유튜버가 괴기스러운 영상을 올려 광고수익을 목적으로 00시 이후 내부 촬영을 시작하게되는데 영상을 촬영하면서 기이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감상평 (약간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유튜버가 상당히 전문적으로 촬영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몇가지 포인트적인 부분이 영화를 재미있다고 느끼게 만들었다 보통 공포영화는 장소에서 탈출하면 끝나거나 아예 탈출을 하.. 2018. 6. 23.
노크 소리가 두번 울릴 때 (Don't Knock Twice , 2016) 벨튀하면 죽는다 폐가와 공포물은 언제나 좋아합니다 공포감이 가득한 폐가에 들어가는 엄마 제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노크 소리가 두번 울릴 때 감독 : 카락독 제임스 제점수는 : 7.0 ★★★☆☆ 한줄평 : 그냥 볼만은 하다 줄거리 노크를 한번하면 그녀가 깨어나고 두번하면 찾아온다는 소문이 무성한 폐가에 딸 클로에는 친구의 권유로 하기싫은 노크를 하게된다 그 후 먼저 노크를 한 친구는 사라지게되고 소문이 사실인것을 알게된 클로에는 고아원을 나와 엄마 제스에게 도움을 청하게된다 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지만 쉽지가 않다 감상평 바바둑느낌의 상당한 기대를 하고 보았지만 그냥 그렇다 하지만 볼만은 한 영화였다 대낮에도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도 문이 닫히면 다른사람이 문을 열어줄때까지 느껴지는 공포감이 좋았다 하지.. 2018. 6. 21.
라이트 아웃 (Lights Out , 2016) 불끄면 나오는 귀신 한동안 TV에서 광고하는데 그 예고편이 신선하고 영상에 나오는 괴기스러운 사운드가 마음에 들어서 보고싶게 만드는 영화였다 라이트 아웃 감독 : 다비드 F. 산드베리 제 점수는요 : 7.0 ★★★☆☆ 한줄평 :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인간의 본능을 공포영화로 잘 나타냈다 줄거리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존재 때문에 두려워하는 남매 레베카와 마틴 그 존재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 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있다는것을 알게된다 엄마에게 집착하는 이 존재때문에 주변은 다치거나 죽게되고 누나 레베카는 마틴을 구하기위해서 사투를 벌이게 된다 감상평 첫 장면부터 강렬했다 불이 꺼지면 보이는 존재가 불을 키면 안보인다는것이 더 공포스럽게 다가왔다 희귀 .. 2018. 6. 17.
맨 인 더 다크 (Don't Breathe , 2016) 장르 : 공포, 스릴러 감독 : 페데 알바레스 주관적인 평점 : 8.0★★★★☆ 줄거리 : 십대 도둑들이 장님집에 도둑질을 하러 들어갔다가 탈탈 털리는 영화이다 소감 : 장님영화중에서 가장 스릴감 넘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장님집에 도둑질을 한다는것은 누워서 떡먹기 정도로 생각이 들지만 우리의 장님 할아버지께서 슈퍼솔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어설프게 총으로 협박하려던 청소년은 진정한 공포를 맛보게된다 친구가 눈앞에서 죽는것을 보고도 겁에질려서 입을막고 숨을죽이고 그냥 지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게 느껴지던지 도둑질에 동정심은 안생기지만 영화는 단순히 도둑질과 응징을 넘어 상상 이상을 보여준다 지하실로 가면서 부터는 단순 스릴러를 뛰어넘어 공포감을 안겨준다 공포영화.. 201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