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환자가 특히 주의해야할점

<@Pixabay>

  디스크 환자가 아니라도 평상시에 하게되면 좋은 습관이다 하지만 디스크환자라면 

꾸준히 매일 하는것이 좋은일에 대해 알아보겠다

첫번째  아침 기상시 피곤하지만 몸을 풀어주는것이다 어릴적 아침체조를 해본적이 있는가 국민체조가 괜히 있는것이 아니다 아침에 아직 굳은 몸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매일매일 실천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전날 힘든일이 있을수도있고 잠자는 시간이 부족해서 실천을 못할수가 있다 이럴때는 간단하게 스트레칭 정도만 해도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한 샤워도 뭉친몸을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되지만 시간이 없다면 스트레칭이 최선이다 (아니면 조금 일찍 자고 일어나서 여유있게 준비하자)  몸이 굳어있는 상태에서 활동하게되면 별거 아닌것 같지만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일상생활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허리디스크 환자는 허리근육이 굳어 있는 상태를 매우 조심해야한다 활동하면서 생기는 충격을 흡수하지못해 디스크가 악화될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앉아있는 자세이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뻔한 이야기지만 나조차도 지키지 못하고있다 다만 머릿속에 상기시키면서 자세가 불량할때는 고치려고 노력을한다 올바른 자세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이고 다리가 땅에 닿아서 허리에서 엉덩이로만 힘을 받는것을 허벅지와 다리까지 분산시켜 허리에 힘이 덜 들어가게 하는것인데 이게 집중해도 10분정도 밖에 유지가 잘 되지 않는다 내가편한대로 의자뒤로 누워버리기도하고 다리를 꼬고 있기도하고 바른자세 유지가 힘들다면 최소한 의식하려고해서 생각날때마다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의자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면 1시간기준으로 5~10분정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서 허리를 풀어줘야한다 시간이 정 없다면 최소한 잠깐 일어났다가 앉는것을 권한다 10대 20대에서 허리디스크 환자 특히 퇴행성 디스크로 질환이 나타나는 이유 대부분이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고 자세가 불량하기 때문이다 (서있는것보다 앉아잇는게 허리에 더 부담이 간다)

  사실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문제는 실천이다 시간을 들여서 하는것이 힘들다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야 더이상 허리가 망가지는것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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