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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포영화

오텁시 오브 제인도 (The Autopsy of Jane Doe 2016) 시체의 저주

by 신사곰 2017. 10. 16.

<영화포스터>


장르 : 공포,스릴러

감독 : 안드레 외브레달

주관적인 평점 : 8.0★★★★☆



줄거리 : 부검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아들 신원미상의 젊은  여성 시체가 의뢰로 들어오고 부검을 하게된다 부검을 하면할수록 이상한 현상이 발생되고 시체의 내부에서 의문의 형태가 발견된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진행하지만 점점 일어나는 현상이 착시가 아닌 실질적인 위협으로 다가온다



[영화 스틸컷]



소감 : 제인도란 여자신원미상자를 말한다 시체를 해부하는 장면에서 묘한 긴장감이 돈다 그리고 시체가 예쁘다 (이런말해도 되려나;;) 시체가 묘하게 이쁜게 신기했고 부검이라는 행위가 몰입감을 더해준다 몸 일부마다 미스테리한 의혹이 담겨져있고 부검을 진행하면 할수록 의혹은 증폭된다 그리고 이 부검소에는 시체발에다가 종을 매달아 놓는데 혹시라도 죽은줄 알았던 사람이 일어나면 소리가 나기때문에다 예전에 산사람을 보관실에 넣는 오류를 줄일려고 하는 행동이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있다 부검을 진행할수록 자잘하게 노이즈처럼 어떠한 징조가 나타난다 부자는 대수롭지않게 일에대한 책임감인지 아니면 호기심때문인지 계속 진행하지만 점점더 감당하기 어려울정도로 찾아왔을때 확신을 갖고 이일에서 손을 놓으려 하지만 이미 늦은 후다 영화 중간중간 들리는 음악과 사람의 심리를 읽어 일말의 희망을 주며 농락하는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시체 배우의 대사한마디없이 공포감을 심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