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는 영화였습니다 2018년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이 아주 조금 아쉬웠지만 오랫만에 너무 재미있는 영화를 봐서 좋았습니다 ^^
공포매니아 분들이시라면 반드시 영화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터>
제목 : 유전
감독 : 아리 애스터
개인적인 평점 : 9.8 ★★★★☆
한줄평 : 와 ........... 와.............
<스틸컷>
줄거리 : 가족의 어머니(서있는 여성)는 일주일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을 집에서 느끼게된다 집에서 계속해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힘들어하는 주인공에게 이웃 '조안'이 다가오고 서서히 엄마의 비밀을 알게될때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이 비극은 점점 아들'피터 와 딸 '찰리' 남편으로 점점 퍼저나가게 된다
<스틸컷>
누가 주인공인지 모를정도로 각 배우의 연기가 매우 뛰어나다 연기력 하나만으로 보는 내내 집중을 이끌어낼 정도로 연기력이 소름끼친다
<스틸컷>
존재만으로 공포스럽게 만드는 딸 '찰리' 가만히만 있어도 무섭다...
영화를 보면서 순간적으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잠깐 벌리고있었다 그정도로 놀라웠고 영화 내내 긴장감을 계속 이끌어가는 감독의 연출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더 위치를 제작한 제작사 A24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물론 감독은 다르지만..) 정말정말 재미있는 영화이지만 평점이 10점이 아닌 9.8 인 이유는 마지막 부분이 살짝 조금 아쉬워서 0.2점 깍아서 이지만 공포마니아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입니다 꼭 감상하시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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