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와 공포물은 언제나 좋아합니다 공포감이 가득한 폐가에 들어가는 엄마 제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포스터>
노크 소리가 두번 울릴 때
감독 : 카락독 제임스
제점수는 : 7.0 ★★★☆☆
한줄평 : 그냥 볼만은 하다
줄거리
노크를 한번하면 그녀가 깨어나고 두번하면 찾아온다는 소문이 무성한 폐가에 딸 클로에는 친구의 권유로 하기싫은 노크를 하게된다 그 후 먼저 노크를 한 친구는 사라지게되고 소문이 사실인것을 알게된 클로에는 고아원을 나와 엄마 제스에게 도움을 청하게된다 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지만 쉽지가 않다
감상평
바바둑느낌의 상당한 기대를 하고 보았지만 그냥 그렇다 하지만 볼만은 한 영화였다 대낮에도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도 문이 닫히면 다른사람이 문을 열어줄때까지 느껴지는 공포감이 좋았다 하지만 감독이 너무 여러가지를 많이 담으려고 해서 조금 몰입감이 무너진 느낌이 있어 아쉬움이 느껴진다 이런것들을 감안하고 본다고해도 볼만한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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