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포영화15 오텁시 오브 제인도 (The Autopsy of Jane Doe 2016) 시체의 저주 장르 : 공포,스릴러감독 : 안드레 외브레달주관적인 평점 : 8.0★★★★☆ 줄거리 : 부검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아들 신원미상의 젊은 여성 시체가 의뢰로 들어오고 부검을 하게된다 부검을 하면할수록 이상한 현상이 발생되고 시체의 내부에서 의문의 형태가 발견된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진행하지만 점점 일어나는 현상이 착시가 아닌 실질적인 위협으로 다가온다 [영화 스틸컷] 소감 : 제인도란 여자신원미상자를 말한다 시체를 해부하는 장면에서 묘한 긴장감이 돈다 그리고 시체가 예쁘다 (이런말해도 되려나;;) 시체가 묘하게 이쁜게 신기했고 부검이라는 행위가 몰입감을 더해준다 몸 일부마다 미스테리한 의혹이 담겨져있고 부검을 진행하면 할수록 의혹은 증폭된다 그리고 이 부검소에는 시체발에다가 종을 매달아 놓는데 혹시라도.. 2017. 10. 16.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Martyrs, 2008) 광신도의 무서움 ※ 주의 : 미국 리메이크 버전이 아닌 2008년 원작 영화입니다 내가 보았던 공포영화 중 가장 무서웠던 영화이다 광신도가 얼마나 무서운지 느끼게 해준 영화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입니다 영화 포스터 장르 : 공포, 드라마감독 : 파스칼 로지에개인적인 평점 : 10.0 ★★★★★ (출처 = 영화스틸컷) 이 영화는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고통을 심리적으로 잔인하게 묘사하였다 영화 호스텔처럼 단순히 고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문의 목적에 따라서 완전히 차원이 다른 영화로 느껴진다 잔인한면은 훨씬 적지만 공포감만으론 다른 영화를 압도한다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면서 나 자신이라도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공포감이 마음속에 스며든다 (출처 = 영화스틸컷) 루시라는 소녀는 학대를 당하다 어느 날 .. 2017. 9. 17. 더 위치 The VVitch (2015) 마녀의 탄생 오늘 소개해 드릴 공포 영화는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만화에서나 나오는 마녀물 과는 차원이 다른 죄악과 심리적 압박을 느끼게 하는 영화 더 위치입니다 영화 포스터 사진 장르 : 공포, 미스터리감독 : 로버트 에거스개인적인 평점 : 9.0 ★★★★☆ 출처 = 영화 예고편 13초 장면 이 영화의 장점은 음산한 심장을 조여오는 듯한 음향과 영상의 빛과 그림자에 있다 영화를 보면서 영상의 그림자 효과가 이렇게 두렵게 다가온 적은 처음인 것 같다 단순한 풍경 하나가 나와도 바이올린 현을 긁는듯한 음향에 순간 장면마다 두려움이 깃들게 된다 가끔 귀신이 나와서 깜짝 놀라게 하는 영화는 조금 물린다고 생각한 나에게 이 영화는 신선한 충격을 느끼게 하였다 출처 = 영화 예고편 33초 장면 마을에서 추방.. 2017. 9. 16.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