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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포영화15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 (The Orphanage , 2007)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제가 본 수많은 공포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를 선택하라면 저는 이 영화가 생각납니다 주인공에게 너무 몰입이 되서 강렬했던 장면들이 시간이지나도 계속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감독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제작 : 기예르모 델 토로(제작자를 적은 이유는 보통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다기예르모 델 토로는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 개인적인평점 : 10.0 ★★★★★ 한줄평 : 최고의 영화 줄거리 로라와 카를로스 부부는 아들 시몬과 함께 과거 고아원이던 저택으로 이사오게된다 이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로라는 병에 걸린 시몬을 돌보기 위해 정성을 다한다 어느날 시몬은 친구들로부터 자신이 입양된 아이라는 사실과 병때문에 죽는다는 생각 때문에 괴로워하는데 이러한.. 2018. 6. 22.
노크 소리가 두번 울릴 때 (Don't Knock Twice , 2016) 벨튀하면 죽는다 폐가와 공포물은 언제나 좋아합니다 공포감이 가득한 폐가에 들어가는 엄마 제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노크 소리가 두번 울릴 때 감독 : 카락독 제임스 제점수는 : 7.0 ★★★☆☆ 한줄평 : 그냥 볼만은 하다 줄거리 노크를 한번하면 그녀가 깨어나고 두번하면 찾아온다는 소문이 무성한 폐가에 딸 클로에는 친구의 권유로 하기싫은 노크를 하게된다 그 후 먼저 노크를 한 친구는 사라지게되고 소문이 사실인것을 알게된 클로에는 고아원을 나와 엄마 제스에게 도움을 청하게된다 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지만 쉽지가 않다 감상평 바바둑느낌의 상당한 기대를 하고 보았지만 그냥 그렇다 하지만 볼만은 한 영화였다 대낮에도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도 문이 닫히면 다른사람이 문을 열어줄때까지 느껴지는 공포감이 좋았다 하지.. 2018. 6. 21.
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 2018) 소리내면 죽는다 이 영화는 광고가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TV에서 자주 나오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을것같습니다 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고 하길래 감성전부터 재밌겠구나 생각하고 본 영화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감독 : 존 크래신스키 개인적인 평점 : 9.0 ★★★★☆ 한줄평 : 영화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몰입감이 높다 줄거리 소리로 사냥감을 감지하는 괴 생명체에 지구의 군대가 전멸하고 살아남은 가족이 생존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감상평 딱히 줄거리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보았다 이처럼 영화를 조용하게 감상하는건 처음인것같다 보통 좀비영화같은경우 영화 첫 부분에 설명같은 부분이 나오는데 이 영화는 그런것 없이도 짧게 나오는 신문 스크랩같은 장면으로 이해하기 쉽게 잘 나타낸다 .. 2018. 6. 19.
라이트 아웃 (Lights Out , 2016) 불끄면 나오는 귀신 한동안 TV에서 광고하는데 그 예고편이 신선하고 영상에 나오는 괴기스러운 사운드가 마음에 들어서 보고싶게 만드는 영화였다 라이트 아웃 감독 : 다비드 F. 산드베리 제 점수는요 : 7.0 ★★★☆☆ 한줄평 :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인간의 본능을 공포영화로 잘 나타냈다 줄거리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존재 때문에 두려워하는 남매 레베카와 마틴 그 존재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 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있다는것을 알게된다 엄마에게 집착하는 이 존재때문에 주변은 다치거나 죽게되고 누나 레베카는 마틴을 구하기위해서 사투를 벌이게 된다 감상평 첫 장면부터 강렬했다 불이 꺼지면 보이는 존재가 불을 키면 안보인다는것이 더 공포스럽게 다가왔다 희귀 .. 2018. 6. 17.